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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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냉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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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ㅣ No.4242

안녕하세요. 냉담자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못해서 늘 죄책감에 있어요

고해성사를 보지 못해 미사도 제대로 참석하지못했고 중요한 성사들은 모두 받아보지 못한 상태

랍니다. 신앙생활을 잘하고 싶은데 늘 시간에 쫓겨서 주거지를 옮겨다니느냐구 직장생활때문에

제대로 못하는 처지라 늘 마음이 무거웠는데요. 아기가 태어나서 아기와 함께 신앙생활을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어떻게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성당에만 나가면 되는것도 아닌듯 싶구요..

미사를 못본지도 10개월이니까 1년이 다되어가네요.

도와주세요. 다시 깊은 신앙생활을 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가르쳐주시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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