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오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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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hyunju1216]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482

 
 
전 그다지 종교적인 사람도 아니고
종교는 나약한 사람이 안식처를 구하기 위해서 믿는것이다..
란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오늘 시국미사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리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마음이 탁 트이고 편안해지는  그런 경험을 처음으로 오늘 미사를 통해서 갖게 되었습니다.
종교가 갖고있던 힘을 오늘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던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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