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맹형규...盲犬(눈먼 개)이냐. 猛犬(싸나운 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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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wald614] 쪽지 캡슐

2008-07-09 ㅣ No.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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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盲犬(눈먼 개)이냐. 猛犬(싸나운 개)이냐? 

구국의 시

 

청와대서 만나주는구나.

저 폭도들을

맹형규씨가 만나준다는데.

박원순이는 유인촌이가 만났고

맹형규 정무수석과 임삼진 시민사회비서관이

시민단체관계자 5명과 4대종단관계자 4명을 만나준단다.

 

저들 기를 세워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는 모양인데.

폭도들을 만나주는 것이

그것도 청와대에서

어느 정부에서나 있을 법인가?

받아 들이는 청와대는 격식으로 보는 모양같고

저 폭도들은 혁명승리군으로 가는 모양같은데. 

 

역시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인가.

 

이들의  요구는 정권이 들어 줄 수 없는 것 곧 항복을 해야만이 나올 수 있는 요구네.

[▲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

▲미국산 쇠고기 유통 중단

▲어청수 경찰청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파면 및 촛불시위 관련 구속.수배 조치 해제

▲대운하와 교육 공공성 포기 계획 중단과 함께

이들 4개 요구사항의 해결을 위한

이명박 대통령 면담 및 공개토론 개최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닷컴)]

 

항복안하면 계속 하겠다는 말이고

 

글구 배부른 보수들은 좀 배워야 하는가봐

알바들이 득실대는 세상에서 누가 오늘 밤에 1인당 5만원에 100명이면 500만원이요 1000명이면 5천만원이요 10,000명이면 5억이요 100,000명이면 50억이요....

 

나이가 먹었나 계산하기도 바쁘다. 암튼 거  돈좀 풀어 맞불 집회라도 좀 열지....

오늘 아마 100억 가까이 풀었다면 큰목소리가 되었을텐데....

아깝다....청와대 초청장 전해주려고 유인촌 나왔을 텐데...

 

촛불 찬바람에  이명박 대통령 김정일외투를 입히려고

맹형규씨 지레 겁을 먹게 하는 공작은 없었는지...

 

주인 못지키는 盲犬인지, 주인 지키는 猛犬인지는 두고 볼이네...

왜 만나주는지, 왜 유인촌이가 나서는지

도통 알다가 모르는 것이 요즘 이명박수라고 하지 않소....

水로 火를 이기겠다고 하는거 보니...

수증기 가득한 내일 아침에는 안개만 자욱하겠네 그려... 

 

저녁이 위 글 올리고 시방 보니 이런 기사가 보이네...

[청와대 측은 책임있는 사람이 전달받기 어렵다며 대표단과 만남을 거부했다”고 밝혔다.(조선닷컴)]

[“대책회의 측에서 건의문을 전달한다고 해 기다리고 있었으나 대책회의 내부에서 입장정리가 잘 안 됐는지 오지 않아 건의문을 받지 못했다”(조선닷컴)]

 

하여튼 벌써부터 안개 속이네 그려

아침이 오기도 전에 안개 속이-네

아침이 오면 뭔가 드러나겠지요, 안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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