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신부님 이제 그만 하시는 것이...

스크랩 인쇄

강한백 [han1042] 쪽지 캡슐

2008-08-30 ㅣ No.8112

이 토론실 없애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우들간의 반목이 심화되고 있는 이런 토론실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 곳은 토론실이 아니라 적의에 찬 싸움판일 뿐입니다.
 
차라리 소공동체 활성화, 청소년 복음화에 대한 토론의 장이 더 좋지 않을까요...
 
교우간의 싸움을 즐기는 것이 아니시라면
 
이쯤 정리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새가족 찾는 일보다 쉬는 교우 회두시키는 일이 더 어렵거든요..
 
울타리 안에 양마저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는 일이 되지 않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기도드립니다.
 
이 곳에 모든 분들이 일곱번씩 일흔 번은 못하더라도 서로 용서하고 회해해 주시기를...
 


275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