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
(홍)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공연문화이벤트 굿뉴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오엘북스 「아남네시스, 돌아보다」 댓글 이벤트

2022-03-25 ~ 2022-04-10

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2022-03-25 ㅣ No.22651

†찬미예수님

 

  가톨릭인터넷 굿뉴스에서는 오엘북스 「아남네시스, 돌아보다」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제의 시선으로 세상 읽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처장 및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저자가 

《경향잡지》 편집인으로서 매달 썼던 권두언을 중심으로 책을 펴냈다. 

지나고 나면 모든 시대가 격동의 시기였다고 말을 하는데, 저자가 편집인으로서 글을 쓰던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가톨릭교회 안에서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사임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던 때였고,

우리나라 정치 상황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었다.

국민들만이 아니라 자연환경마저 고통을 겪던 시기에 한국천주교회는 복음 정신에 따라 나름대로 목소리를 내왔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권두언에서 저자는 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호소하고 탄원한다.

특히 여러 차례의 선거를 대하는 자세와 조언은 오늘도 필요한 목소리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오늘 우리가 만나는 선거 정국도 마찬가지다. 


사제의 글이지만 세상과 사람을 향한 목소리다.

가톨릭신자들에게는 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세상을 읽도록 이끌고, 비종교인들에게는 넌지시 교회의 목소리를 건넨다.

그날의 권두언들은 또다시 독자들을 초대한다. 

세상에 관심을 가지라고, 사랑하자고, 잘 판단하고 선택하고 책임을 지자고! 저자는 성 아우구스티노의 말을 빌려 촉구한다.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원하는 것을 하라(Dilige et fac quod vis)!”     

 

 

참여 방법: 아래 이벤트 게시판에 도서에 대한 기대평을 남겨 주세요. 총 10분을 추첨하여 이벤트 도서를 드립니다.

기간: 2022년 3월 25일(금) - 4월 10(일

당첨 인원: 10명(추첨)

당첨자 발표: 4 12일(화)

. 도서 상세 보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201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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