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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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사도요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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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혜 [na819] 쪽지 캡슐

2000-08-20 ㅣ No.264

안녕하세요?

사당동에 사는 김나혜 수산나 (중학교 1학년) 입니다.

한참 덥더니 오늘은 시원히 비가 내리는 군요.

엄마와 가톨릭인터넷 들어왔다가

전에 게시했던 따뜻한 이야기 1487번 <신부님의 선물>을 읽다가

그 주인공의 신부님이 신부님 이셨다는것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마 신부님은 기억하지 못하시겠죠?

저는 그때 너무나 신부님이 고맙고 기뻤던 상황이기에

지금도 뚜렷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음주일(8월 20일)이 엄마의 생신인데 벌써 1년 전이 되겠군요.

신부님!

모든이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예수님닮은 훌륭한 신부님이 되세요.

건강히 안녕히 행복한 나날 되세요.

제 가슴속엔 아마도 오래오래 기억되실 신부님의 선물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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