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자유게시판

'죄의 힘'으로 '제물'(마리아)을 바쳐라 [되살아난 망령]

스크랩 인쇄

장이수 [tpwkdygks624] 쪽지 캡슐

2008-04-17 ㅣ No.119602

<죄의 힘>이란

죄를 짓는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하여 

'죄인이 사랑 받는다' 라는 '거짓된 교오함'으로 생명을 얻고자 하는

<바리사이파, 율법학자>들과 맥을 같이 하는 사악한 주장을 말한다.

죄인이라는 말을 입에서 내 뱉고

마음으로도 죄, 죄인이라는 결박 속에 예속되어야 겸손한 것이다 하여 

진리보다는 거짓말에 영혼들을 묶어 두게 하는 '악령의 힘'을 말한다.

즉, '죄(인)의 힘'으로 구원과 생명을 이루게 된다는 요망한 주장인 것이다.

............................................................................................................................

 

''죄(인)의 힘''에 근거하여

<제물을 바쳐야 한다>

마리아 (여기서는 인간들이 창작해 낸 가짜 마리아 , 즉 죄의 힘에서 자라난 우상)는 제물이다.

새로운 제물이다. 인간들이 너무 타락해서 또다시 제물을 바쳐야 한다.

주로 <거짓 계시를 수록한 책> ... 따위를 팔아 먹기 위함이다.

 

'죄의 힘'에 의지하여 +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공동 구속제물 ( 공동 구속자) 이론이다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죄의 힘'  / ''죄의 속박''에서 풀어 주셨다.

<은총의 힘> <사랑의 힘>으로  '죄의 죽음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제물을 원하시지 않으시고 자선(사랑)을 원하신다" <복음서>

사람은 사람에게 제물로 내어 줄 수 없다 <가톨릭교회교리서>

하느님께서만 죄를 없애실 수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그런데 이 세대에서 '거짓 계시'가 넘쳐나서

십자가 구속의 은총의 힘, 사랑의 힘을 부정하고

다시 율법 속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있다.  <가짜 마리아 섬기는 자들이다>

되살아난 율법주의자의 망령에 입힌 자들은

<죄의 힘>으로 <공동 제물>을 영혼들에게 또다시 요구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적용되어질 진리는

주님께서는 <회개하는 죄인을 구원하신다>는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죄(인)의 힘'으로 '제물( 가짜 마리아 = 우상 )를 공동'으로 바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겸손히 회개하여

십자가의 유일한 그리스도의 희생제사인

<은총의 힘, 사랑의 힘>에서 떨어지지 말라는 진리의 가르침이다.

 

위선자는 겉과 속이 다른 자들을 말한다. 자기 자신의 '교만'을 숨기기 때문이다.

남보다 부유하고, 높고, 지혜롭고, 선하다고 자만심에 떨기 때문에

교회 가르침과는 달리 온갖 '이설'을 주장하게 된다.

지극히 교만하여 결코 그런 자기 자신임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위일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한국에서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작성자   장병찬(ujesus)  쪽지 번  호   119584
 
작성일   2008-04-17 오전 9:31:37 조회수   81 추천수   9
 
사위일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한국에서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듣는 사람이 매우 잘못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데는 거창한 철학자의 이름이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주님을 사랑하고 성모님을 나의 어머니처럼 공경하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이 있습니다. 옮깁니다.
 
 
 
 
겸손한 마음의 기도
 
 
 
제가 남보다 부유하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높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낮은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지혜롭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선하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작자 미상)
 
 
 
 
한마디 제가 추가 한다면 이런 구절이 되겠습니다.
 
 
 
제가 남을 이단이라고 정죄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너야말로 나를 잘못알았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125 8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