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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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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금요일 2008년 4월 18일 (백)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안티오키아에서 예수님에 관해 설교하고 있다. 사람들이 그분을 죽게 했지만 하느님께서는 부활시키셨음을 알린다. '모든 일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었던 일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기다려 왔던 메시아' 이시라고 강조한다(제1독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보지 못한다면 어디서도 볼 수 없다. 유다인들은 기적을 보고서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억지와 아집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신 예수님을 외면한다면 어디서도 하느님의 모습은 만날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 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46 우리범하늘소 ! 세상 삶의 틈바구니에 비구름처럼 끼어 있는 절망이라는 어둔 지역 하늘소들 총출동하여 뜩뜩 갈아 엎으고 찬란한 오늘 햇살 고랑 고랑에 채워지고 거룩하신 성심의 빛 마음 고랑에 가득 채워져 불멸의 희망으로 타오르게 하시옵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