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자유게시판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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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08-04-17 ㅣ No.119585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08년 4월 17일 (백)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안티오키아의 회당에서 설교하고 있다. 핵심은
메시아에 관한 내용이다.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이분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습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의 배반까지도 승화하신다. 성경에서 예언한
것으로 받아들이신 것이다. 그분의 사랑이다.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45

봄 장미 기도 !

빚으실 때
넣으신

사명의
씨앗

이슬에
젖으며

줄기
자라고

잎사귀
돋아나

봉오리
맺힐 때까지

장미도
몰라요

어떤
사랑

나르라
하셨는지

하늘
임께서

아침마다
떠올라

일러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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