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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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예수님께 가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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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제 [wild306] 쪽지 캡슐

2008-04-17 ㅣ No.119590

 이란 표현은  모호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789 교회를 몸에 비유하는 것은 교회와 그리스도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 준다.
교회는 단순히 그리스도 주위에 모인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몸 안에서, 그분 안에 하나가 되었다.
....

790 하느님의 말씀에 응답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된 신자들은
그리스도와 긴밀하게 결합된다.
“이 몸 안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이 신자들에게 나누어지는 것이며,
신자들은 성사를 통하여,
수난하시고 현양되신 그리스도와 신비롭게 실제로 결합되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결합시키는 세례 때에 특히 그러하다.
그리고 “성체의 빵을 떼어 먹을 때에 우리는 실제로 주님의 몸을 나누어 받음으로써
승격되어 주님과 결합되고 또 우리도 서로 결합되는 것이다.”
........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예수님께 가기 위하여
성모님의 축일을 잘 준비하여야하며
성모님께 메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말씀은 
 
난해하며 따라서 이런 부분만을 강조하고 인용하며 마리아숭배로 이끄는 행동은 "자제되어야"할 것입니다.

성모님은 우리가 더욱 깊이 주님의 은총에 잠길수있도록 
어머니다운 모성으로 우리를 위하여 전구해 주시므로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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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성모님의 축일을 잘 준비합시다.

고백성사로써 마음을 씻고

그 마음을 바칩시다.

예수님께 가기 위해서는 성모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성모님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성사를 자주 받으십시오.

마리아는 젊은이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젊은이들을 사랑하고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돌보아 주십니다.

 

- 돈 보스꼬 성인께서 소년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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