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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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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수요일 2008년 4월 16일 (백) ♤ 말씀의 초대 사울과 바르나바는 안티오키아 교회의 중심이다. 도와주는 협력자도 많다. 그들은 일치를 이루며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활동하였다. 두 사람은 안티오키아 교회를 협조자들에게 맡기고 키프로스로 선교 여행을 떠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보내신 아버지와 하나이심을 강조하신다. 아버지의 뜻이 당신 뜻이며 그분 말씀이 당신의 가르침이라고 선언하신다. 유다인들이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불신을 바로잡아 주시고자 당신 안에 아버지의 모습이 있다고 강조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려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44 싱금초 ! 담장 아래의 가녀린 풀포기도 빛은 찾아내어요 그 자상한 따뜻함에 어느 날 풀은 노랑 희망을 방글방글 웃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