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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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도 / 겸손한 마음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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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ujesus] 쪽지 캡슐

2008-04-15 ㅣ No.119498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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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 부활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사랑의 기도

말없이 사랑하여라.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주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잠자코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더라도 변명하지 말고
마음 상하는 이야기에도 말대꾸하지 말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네 마음을 사랑이 지배하는 왕국이 되도록 하여라.
그 왕국을 타인에 대한 자상한 마음으로 채우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사람이 너를 가까이 않고 오히려 멀리 떼어 버려 따돌림을 받을 때,
말없이 사랑하여라.
도움을 주고 싶어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오해를 받을 때  말없이 사랑하여라. 사랑이 무시당하는 것을 참으면서...
슬플 때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주위에 기쁨을 흩뿌리며 사람의 행복을 더해 주도록 마음을 써라.
안간의 말이나  태도로 인해 초조해지거든 말없이 사랑하여라.

마음 저 밑바닥에 스며든 괴로움을 인내롭게 바쳐라.
네 침묵 속에 원한이나 인내롭지 못한 마음,
또한 심한 비판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하여라.
언제나 형제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도록 마음을 써라.

(J. 갈로의 "사랑의 기도" 중에서)


겸손한 마음의 기도

제가 남보다 부유하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높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낮은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지혜롭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선하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

(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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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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