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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현숙님 또 다시 거짓으로 교우를 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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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범 [riufsc] 쪽지 캡슐

2008-04-13 ㅣ No.119458

이전에도 이러한 행위로 신앙인이 자신의 어머니를 보통사람 만도 못하게 대한다고  거짓으로 교우를 비방하고 제가 그 근거를 요구 하자 계속적으로 회피만 하시다가 나중에는 제 이름만 딱 하니 올려놓고는 이상한 이단에 대한 내용 한줄 적어 놓는 이상한 행동만 하셨지요?
 
헌데 또 다시 이미 교회에서 벗어난 "나주"를 예로 들어 그릇된 성모신심을 조심시키는 글에 "성모님을 함부로 대하는", "성모님을 공경하기 하기 싫다. 구세사에서 삭제시켜라" 등의 이상한 소리만 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 봐 드려야 합니까?
 
자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위에 박창영님의 글중에
"성모님을 함부로 대하는", "성모님을 공경하기 하기 싫다. 구세사에서 삭제시켜라"
이런 내용이 어디에 있습니까?
정확히 지적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질문과 같이 답변을 기다립니다.
 
만일 답변을 못하신다면 거짓으로 모독한 교우분들께 정중한 사과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교우를 거짓으로 모욕하는 짓은 멈추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이전 질문입니다.
 
이현숙님의 글중에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유재범  쪽지 번  호   119193
 
작성일   2008-04-05 오후 9:07:19 조회수   50 추천수   2
 
성모님이 상식이하로
보통사람만도 못하게 소개되는 글들을 보고
뛰어 들었는데
<<<<===============[이현숙님의 글중]
 
"성모님이 상식이하로 보통사람만도 못하게 소개되는 글"이 어떤 글인지 예를 들어 주시고
 
그 글이 어찌하여 성모님을 욕되게 하는지 설명 또한 부탁드립니다.
 
성모님을 그릇되게 섬기지 말고 바로 섬기자는 글은 봤어도 성모님을 상식이하로 말하는 글은 보질 못했습니다.
 
은연중에 교우를 비방하였으니 그 이유는 알고 싶습니다.
 
이현숙님의 설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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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baksam) (2008/04/05) : 제가 보기엔 많았습니다. 어려운 처지에서 어렵게 길러주신 친정 엄마가 남편에게, 엄마가 며느리에게 푸대접을 받는다면 마음 아플텐데 막상 뭐나고 따져 묻는다면 대답이 힘들꺼예요. 한 사람에게는 소중한 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보통사람이기 때문이겠지요. 대답이 부족해도 더 답하려고도 하지도 않겠습니다,죄송합니다.  
 
 이현숙 (baksam) (2008/04/05) : 교우를 비방했는지 예수님께서 꿈에라도 답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혀 그렇게 생각지 않으니까요.  
 
 유재범 (riufsc) (2008/04/05) : 아닙니다 이현숙님.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나를 구박한다" 라고 말한다면 어떤 것이 구박인지는 알아야 고칠수 있는 것입니다. 말대답을 한다던지 버릇이 없다던지 구체적 문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것도 말하지 않고 며늘이가 날 구박한다 우기는 시어머니 중에는 며느리를 생으로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 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유재범 (riufsc) (2008/04/05) : 이현숙님은 분명 글중에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보통사람만도 못하게 성모님을 소개" 하였다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글이 분명 남아 있을 것이고 그글이 어떤글인지 문제점이 무었인지 말씀하셔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한 의무도 없이 교우가 잘못하였다 말했다면 이는 형제를 이유 없이 비방한 것입니다.  
 
 유재범 (riufsc) (2008/04/05) : 다시 한번 정중하게 묻습니다. 누가 성모님을 함부로 보통사람만도 못하게 이야기 했고 그러한 글이 어디에 있습니까. 답변을 기다립니다.  
 
 이현숙 (baksam) (2008/04/05) : 마음이 아팠던 것은 정확히 기억하지만 ....... 하나하나씩 살피고 이곳에 조금씩 글을 적겠습니다.  
 
 이현숙 (baksam) (2008/04/05) : 오해로 인한 구박이라면 표면적으로-아무리 며느리가 노력한다하더라도-적어도 13년이상 걸리고 마음 속까지 풀리려면 22년 이상 걸리던데요.  
 
 유재범 (riufsc) (2008/04/05) : 지금부터 살펴야 할것을 말씀하셨습니까? 성모님은 우리 가톨릭 신자가 가장 공경하는 분중에 한분입니다. 또한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라도 성모님을 어머니로써 사랑합니다. 헌데 그런 분을 이현숙님은 모욕(보통사람만도 못하게)했다 하였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어머니를 모욕했다는 것과 마찬가지요 참으로 큰 "저주"입니다. 그런말을 하고 지금부터 살펴보겠다니요...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치 않는지요?  
 
 유재범 (riufsc) (2008/04/05) : 오해로 인한 구박이 아니라 지켜보는 사람의 색안경이겠지요. 항상 웃으며 시어머니를 바르게 섬기는 며느리를 옆에서 "시어머니 구박하는 며느리"로 단죄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어떻게 구박하느냐 물으니 그걸 어찌 설명을 할수 있나 주장하는 것입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구박한 적이 없습니다. ^^ 당연히 풀 오해도 없는 것입니다.  
 
 이현숙 (baksam) (2008/04/05) : 제가 구남매 맏 며느리입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웠었고 식구들에게 호의를 가지고도 벽을 느끼며 오랜 세월 살아야 했습니다.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 무척 힘들었습니다. 색안경을 끼지 못했습니다. 겉으로 가끔 대들어도 속 마음을 닫지 못했습니다. 제가 처방을 5분만에 낼 수도 있고 30분만에 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시간을 너무 할애한다면 한의사로서의 의무를 소홀히 하게 됩니다. 건강도 좋지 않아 식구들이 그만하라고 여러번 말해왔습니다. 단지 내가 배우고 느꼈던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몇 분 전에 한말을 뒤집어야 겠군요. 언제 하겠다고 말하기가 힘듭니다.진퇴양난입니다.  
 
  유재범 (riufsc) (2008/04/05) : 이현숙님의이 배우고 느낀것을 말씀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것에 반론을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단지 말씀하신 것을 책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나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행위를 했다 거짓 주장하고 같은 교회안에 교우를 그릇되게 비방하는 행위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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