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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신부님글을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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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6 ㅣ No.19275 저는 전성당관리인되시는 분의 조카 이름 이영광입니다.저는 직장을다니고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글쓰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그러나 지금 신부님의 글을 읽고 너무 기가막혀서 글을 올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부임하신지 몇일 밖에(일주일도안됨)지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해고하는 것이 업무파악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서 인지 아니면 미리해고할 결정을 하고 오신것인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15인승 봉고승합차를 운전할수 있는 1종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저의 작은 아버님은 1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하고계십니다. 그리고 6개월 가량의 급여를 지불했다고 하셨는데 80일 급여만 받았읍니다. 긴말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신부님이면 솔직해지십시요. 솔직하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아니면 아무말씀 없었어도 엄청나게 권력이 많으신 분이니까 참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였을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두가지 거짓글을 올리는 것을 보고 정말 신부님이 올리신 글인지 아니면 신부님을 변호하는 누군가의 글인지 정말로 신부님의 글이라면 신부님한테 비록 저는 카톨릭신자는 아님니다.신부님을 잘알지도못합니다. 정말실망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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