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 부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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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은 [kirei202] 쪽지 캡슐

2002-03-18 ㅣ No.5866

안녕하세요?

저는 이곳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거의 매일 들어와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글들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내일 오전에 저희 엄마가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신답니다.

20년도 넘도록 고생하신 병인데 이제서야 수술을 받게 됐답니다.

허리 뼈 2개가 거의 삭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물렁뼈도 거의 녹아 없어졌구요..

그래서 레이져 치료를 할 단계도 지나 몸에 칼을 대야하는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저도 열심히 기도하고 있지만, 더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신다면 주님께서 사랑과 은총으로

저희 엄마의 수술이 잘 될수 있도록 도와주실거 같은 맘으로 이렇게 부탁을 드리게 됐습니다.

 

혹시 기도하시다 생각이 나시는 분들! 꼭 부탁드릴께요.

저희 엄마를 위해 기도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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