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영화]시공간을 초월해서 가장 필요한 단어가 사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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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숙 [chaangel] 쪽지 캡슐

2014-07-28 ㅣ No.233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together power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고


하느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은 완전체가 아니기에 서로를 바라보며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상대방을 통해서 깨닫고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나에게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고


서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깨달음을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구나!


서로에게 필요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마더 데레사께서 평생토록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이런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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