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분들을 도와주는 요양보호사와 같이

장애인의 일상 활동을 도와주는 활동보조인 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장애가 있기에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제가 만났던 분들과 실습생분들을 포함해서 대략 90% 정도는 개신교 신자분들이었습니다.

물론 종교적으로 편견을 가질 생각은 절대 없지만 현재 개신교의 시스템상의 한계인지 그분들의 연일 계속되는 교회를 나오라는 맹목적이고 일방적인 선교와 상대는 원치도 않음에도 계속되는 일방적이고 과도한 하느님 이야기는 단순한 스트레스를 넘어서 분명 고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성당분들은 활동보조인 참여율이 낮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내린 나름의 결론은 홍보부족이라고 생각되어 이곳에 활동보조인 제도를 홍보해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도 활동보조인 참여율이 높아져 도움받는 장애인도 개신교에서 선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강요에서 벗어날수 있고, 도움주는분 역시 취업의 기회가 되어 서로에게 좋치않을까하는 생각에 활동보조인 제도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몸짓들을 통해 천주교 신자분들도 활동보조인 참여가 많아졌으면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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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조인

개요

활동보조인이란 혼자서 일상 활동을 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의 일상 활동을 도와주는 보조인을 말한다.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분들을 도와주는 요양보호사와 유사

시행처

보건복지부

시급

약 6,600원 (기관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음)

교육방법

지역에 따라 별도 지정된 교육기관을 통하여 이수

기본 교육과정 - 5일 과정

유사경력자 교육과정 - 3일 과정

유사경력자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및 아이돌보미, 가사간병도우미 등

해당 지역 활동보조서비스 교육기관 / 활동보조서비스 제공기관

http://www.ableservice.or.kr/

문제점

전반적인 문제점

동일한 시급으로 진정 도움이 많이 필요하고 일이 많은 곳은 기피하고, 상대적으로 일이 적고, 쉬운 곳만 선호

신앙인 (개신교) 문제점

일방적인 선교와 과도한 하느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