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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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꽃힌 신부 ★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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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djimom] 쪽지 캡슐

2021-07-06 ㅣ No.148117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거룩한 내맡김 영성은
 하느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의 무능과 한계를 인정하여
 하느님께 자신을 완전히 위탁하여 사는 삶이다.

 현재 자신이 아무리 부족하고 결점이 많은 사람이라 하여도,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려는 굳은 결심만 하면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받아들여 주시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차지하시어
 그 사람의 모든 삶을 당신 뜻대로 이끌어 주신다.  


 

 

 

 


 

 


http://cafe.daum.net/likeamaria (다음 "마리아처럼" 카페 바로가기) 

 

 

 

 

 

이해욱 신부님의 책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가 출간 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정말 가능한 것일까요?

 

참으로 가능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맡기고 사는 것,

즉,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삶입니다.

 

 

 

책 구입 문의: '끊임없는 기도모임' 카페

http://cafe.daum.net/Praywithoutceasing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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