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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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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ㅣ No.1878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폭염의 무더위가 한풀꺽인 9월이지만 아직도 땀방울이 적십니다.
춘천에 계시는 밀알재활원에서 수고하시는 이오페로 수녀님 안내덕분에 사이트를 찾아 가입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고맙습니다, 우린 살아가면서 어떤 인연으로 계기가 되어 만남의 기쁨과 보람을 찾나 봅니다.
아마 지난여름 봉사활동 덕분으로 처음 뵙게되어 이렇게 주님의 인도가 삶의 새로운 활력소로 안내 하였다고 믿습니다.
다가오는 수확의 계절에 금년에 처음 농사지은 오곡의 풍성한 수확과 더불어 영성적으로 새로운 수확을 기대해봅니다.
오페로 수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함께 하는 모든회원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순교자성월의 순교성인들의 얼이 깊숙히 스며 신앙적 성숙으로 행복한 인생의
가을이 되기를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김베드로 클리솔로고 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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