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에게도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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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15년 전에 성당에서 12권의 교리책을 편집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참여하게 되어 그때 참 많은 성화를 봐야만 했기에 정말 열심히 교회 안에 있는 그림들을 정말 많이 보고 또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렘브란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 루벤스, 엘 그레코, 지오또, 카라바지오 등 수많은 성화를 그린 거장들을 사진으로만 만나 보았지요. 그런데 실제의 그림으로 만나본다면 더 할 나위없이 감사하게 생각하며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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