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시간 기대합니다. |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유럽최고의 왕립 리히텐슈타인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기의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설렙니다. 루벤스를 비롯하여 농민화가로 알려진 피터르 브뤼헐, 궁정화가의 감기로운 정서를 보여주는 안소니 반 다이크 작품들... 추운 겨울에 그림을 통해 행복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0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