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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교' (모태회귀 샤먼신앙)는 한국에서 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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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는 모태회귀 샤머니즘이다
태초의 인간은 뱀의 유혹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종으로 대함으로써 죄를 짓고 죄의 결과,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뱀은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언어 (개념)을 사용하였다. 뱀의 말 (개념) 속에는 당연히 뱀의 영 (악령)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인간(하와)은 악령을 수용한 것(모태로서의 하느님)이다. 그 댓가는 하느님과의 관계를 끊는 '첫째 죽음'이었다. 뱀은 인간(하와)이 '하느님 처럼 된다'는 것으로 여자에게 최초로 유혹하였고, 뱀의 말은 마치 하느님께서 하시는 계시인 것처럼 말하였다. (거짓 계시)
하느님께서는 본래 인간을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였다. 그러나 인간이 '하느님 없이' (말씀에 불순종으로) 악령의 거짓 계시를 받아들여 뱀과 결합함으로써 '하느님 같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멸망하도록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상'인 인간을 구원하고자 뱀(사탄)을 이기는 '후손' (구속자 메시아, 창세기 3, 15 첫 예고)을 약속하시고 또한 그 '후손'을 낳는 새로운 '여인'을 약속하셨다.
'약속의 성취가 '충만한 때'에 이르자 하느님께서는 '여인'을 당신의 구원계획 안으로 초대하였고 이 '여인'을 은총으로 준비시켰다. 마침내 하느님(말씀)께서 사람으로 나셨다. 에덴 때는 인간이 하느님 처럼 되고자 했던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때는 에덴과 반대로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신 것이다. '하느님 없이' (뱀과 결합) 인간 스스로의 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느님 있어' (그리스도와 일치) 하느님의 은총에 의해서 '하느님의 유사성 회복' 으로 변할 수 있게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시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으로 나신 것이다. ('하느님의 본성'을 나누어 주시다) 사람이 하느님을 사람에게 내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만 당신을 사람에게 내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사람으로 다시 오신다.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오시다) 인간은 '하느님 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은 '사람 하는것' 이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시며, 하느님께서 사람으로 다시 오시니 인간은 이제 사람이면 족하게 된 것이다.
인간은 '물과 성령으로' 새로 다시 난다. 인간은 인간에게 하느님을 내어 줄 수 없다. 성령의 힘으로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새로 다시 나며 하늘나라는 '그 사람'들의 것이다. ( "하늘나라는 그들의 것이다" - 복음서 ) 인간은 '하느님의 본성'을 나누어 받음으로써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사랑' (신성)에 참여하며 '생명을 주시는 주님'이신 성령의 능력에 의해 새로운 인간의 '하느님의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서 감추어 지고 ( "하느님 나라는 볼 수 없다" )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우리도 당신과 같은 모습('사람의 아들')으로 온전하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성령을 지닌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그리스도인')이다. '아드님의 영'(성령)을 받은 사람은 모두 '아버지의 사람'들이 된다. <세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의 물>과 <'하느님의 성령' (하느님의 말씀)으로 다시 난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다.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된 '하느님의 자녀'들을 낳고 기르시는 교회의 전형이 된다.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도 '동정 모성'을 지니며, '어머니'라고 부른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되어 - 천주 성부께 모든 영광과 찬미를 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모태로서의 어머니를 하느님으로 모시며 신으로 섬기게 될 때에는 이는 '모태 회귀 신앙'으로써 샤머니즘이며, 삼위일체의 신앙이 아니다. 한 분이신 아버지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모태회귀 신앙은 인간의 원시 샤머니즘에 불과할 뿐이다. 현세적인 기복 신앙이며, 가짜 마리아에 현혹되어 언급하고 있는 '공동 구속자'는 모태회귀 샤머니즘에서 나온 것이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스도교, 가톨릭 신앙은 모태회귀 신앙(마리아교, 뱀의 유혹)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신앙인 것이다.
"이렇게 아담을 쫓아내신 다음
하느님은 동쪽에 거룹들을 세우시고 돌아가는 불칼을 장치하여
생명나무(구속나무, 십자가 구속, 그리스도)에 이르는 길목을 지키게 하셨다"
<구약성서 창세기 3, 24>
최근 들어 한민족의 시원지로서 시베리아 지역에 위치한 바이칼호 일대가 부각되고 있다. ‘바이’는 시베리아 샤머니즘에서 신과 인간을 매개하는 무당을 가리키며, ‘칼’은 골, 괼, 곌 등으로 불리는 넓은 계곡과 호수를 의미해, 결국 바이칼은 ‘샤먼(무당)의 호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만주지역의 '보드마마' 신앙도 버드나무와 관련되고, 하백(河伯) 곧 용왕의 딸로 용솟음치는 샘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 중개자, 무당에 대한 식별 - 여섯번째 [모성적인 하느님] 글중에서>
'모성의 하느님' (어머니 하느님) = '보드마마' = 용왕의 딸 (탕녀) ===> [ 용 (오래된 뱀, 늙은 뱀) + 딸 (후손) : "네 후손" ] <창세기, 요한묵시록 참조> [ 붉은 용, 묵시록 ] ===> '붉음'은 구체적인 생명 밖의 물리적인 불덩이와 같은 '붉음'이 아니라 구체적인 생명 속에 '내재화'한 붉은 사랑의 심정 - 곧 모성적 사랑 - 생생지심으로서의 '심정적 붉음'이 된다. ===> "보드마마" (모태로서의 하느님, 모성 하느님, 어머니 하느님) <중개자, 무당에 대한 식별 - 여섯번째 [모성적인 하느님] 글중에서>
<아래의 글 : 몽골 민속, 샤먼 편>
샤먼의 모태 신앙을 받으면 ( 내재화 하면 ) 모태 처럼 천손을 회임하여 성스러운 육신( 성육신화 )으로 변하고 모성적인 사랑의 주체( 붉은 심정 )로서 하느님( 부르한 )이 된다. ''보드마마''는 이들( 부르한 )의 ''모성 하느님''이 된다. ''사랑의 제물'' ( '내재화'한 붉은 사랑의 심정 )이 되면 성스러운 육신으로 변한다 ( 하느님- ''부르한''이 된다 ) ''보드마마''는 ''부르한''( 하느님 )의 모태로서 ''모성 하느님'' 이다
샤머니즘이 ''마리아 신심''에 들어오게 되면 어떻게 되어질까 ? ( 마리아교의 ''공동 구속자'' = 샤먼의 신앙 )
답은 이러하다. < '마리아교가 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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