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 (화)
(백)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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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전장에 보낸 어머니들에 대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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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vidiaquam] 쪽지 캡슐

2008-04-11 ㅣ No.119377

 
우리 복되신 어머니만이 전장(戰場)에 나가 있는 아들들을 둔 어머니들을 어떻게 위로하실지 아십니다.  성모님의 외아드님께서 갈바리아의 전장에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 밤하늘을 바라보셨을 때 밝게 빛나는 별을 보셨듯이, 성모님은 그리스도 시대의 첫 번째 별이신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풀톤 쉰 주교
 
Fulton Sheen's Wartime Prayer Book,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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