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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주님은 역사 속에서 허공에 떠 계시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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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형제님의 퍼다 나르는 글의 내용을 보고 묻습니다. 아들들을 어머니들과 갈라 놓을 수 없으며 어머니들을 아들들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 누가 언제 모자 지간을 갈라 논다고 했습니까? 당신이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상에서 어머니를 떼어 버리고 아기를 허공에 떠 있도록 할 수 없듯이 당신은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님으로부터 성모님을 떼어 버릴 수 없습니다. - 누가 언제 모자 지간을 떼어 버린다고 했습니까? 주님께서는 역사 속에서 허공에 떠 계시지 않았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다른 모든 아기들처럼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로써 마리아를 통하여 세상 속으로 오셨습니다. - 말을 만들지 마세요, 하느님께서 인간을 구원 하시려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를 구원의 도구로 쓰시기 위해 은총을 입혀 주셔서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루가복음 참조) 그렇다면 우리가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면서 그분의 어머니를 공경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누가 아기 예수를 경배하지 않으며 성모님을 공경 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우리 가톨릭 신자라면 하느님께 순명 하시며 구원 사업에 기꺼이 동참하신 어머니의 겸손과 순명, 지극 정성하신 믿음을 본받으며 상경지례를 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왜 공연히 모든이가 다 아는 신심에 시비성 글로 획책 하려 하십니까? 그리고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으면서 우리는 그러한 구세주를 우리에게 주신 성모님께 적어도 감사의 박수를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런 말 표현이 어디 있습니까? 구세주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지, 어떻게 성모님이 구세주를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풀톤 쉰 주교 Fulton Sheen''s Wartime Prayer Book, p. 9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