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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없는 찐빵< 이현숙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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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가지 경우 인데요나쁜 꿈을 꾼 후 그리고 불안해 지거나
걱정되는 것이 있을 때
(첫째) 어머니시요 무후시여 나느 오로지....
레지오 마리;애 단가가 흥얼거려지면 그순간 평화가 옵니다.
믿는 마음 때문이지요
(둘째) 예수 성심 성가가 떠로르거나 예수성심 호칭기도문이 되뇌어 질 때
걱정이 끝나고 무척 흐뭇합니다.
저는 예수 성심께 대한 신심도 가지고 있나봅니다.
성인들 처럼 강열하지는 못하지만.
답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저는 더 가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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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이 빠진 성모신심...
성모신심을 얻고자 열심히 노력해서 지나온 시간만큼 덧입혀져서
그것이 신심으로 연결되는 것일까 (묵주신공= 내공???)
돌탑을 쌓고 기도하면 뭐든 이루어 질것이다 라고 스스로 암시하며
기도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
저는 예수 성심께 대한 신심도 가지고 있나봅니다===>예수성심도 조금 있는 것같다..
본인의 말처럼 애메모호한 신앙심에 확신에 찬 성모신심이라..
우려할 문제 같습니다..
어느 김모신부님 말씀처럼 우리의 교회와 성체성사를 보호하는것은 성모신심이다..
동의하십니까
교회와 성체성사는 하느님으로부터...예수님의 십자가위에 세워진 것이지..
어떻게 성모신심으로부터 보호받는 교회이며....성체이며...이것이 당연한 가톨릭의 신앙이란 말입니까
이런 신심을 과연 성모님이 원하시는 것일까요??
묵주기도만 열심히 하면 ,,,장미꽃을 열심히 바치며 열심히 믿었노라..편안히 천국갈까요?
예수님과 제대로 교류하지 못하고 성령으로 인해 사랑의 은사를 알지 못한채 성모님의 사랑만 듬뿍 받으면??
아래 댓글을 다시 옴겨 왔습니다..
사순시기를 지나면서 우리의 부활에 대해서도 잠시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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