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나온김에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이곳 게시판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교우들간에 뜨거운 토론이 벌어지기 일수입니다..
거기에다가 감히
저는 연목구어 (緣木求魚 : 되지 못할 일을 무리하게 하려고 한다는 뜻)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입니다...
새싹은 자랄 때까지 놓아두어야지 (이쪽이든 저쪽이든)
그 잎파리를 잡아 댕긴다고 자라는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한 예로.....
장이수님은 교회에서 천주교로 옮겨오신지 몇 년 안되는 분이십니다.
원래 성경에 남다른 조예가 있으시다 보니까...
많은 부분이 답답하고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교우분들중에 장이수님이 올려오는 내용들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드라도
이해를 하여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차츰 뿌리를 같이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상하다... 왜 이런부분이 이해가 안가는데 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아! 저쪽에서 오신지 얼마 안되셔서 그러시구나 .....
그래도 영양가 있는 많은 글들을 올려 주시니까 고맙구나“ 하고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번 장이수님의 글을 클린게시판으로 가져간점 사과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