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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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연목구어 (緣木求魚) 가 연어구이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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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hime0530] 쪽지 캡슐

2008-04-10 ㅣ No.119316

이덕영님에게 드리는 댓글...

<이덕영님>

(마태오 25,40)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해당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의 성경말씀이 가끔 걸리드라고요... 이것이 무슨 말씀이실까? 하고요... 누가 알겠어요?... 성경에 나와있겠지요.

<김영희>
"(마태오 25,40)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지금 이곳에서 비유할 말씀은 아니겟죠? 여기 가장 보잘것없이 헐벗고 굶주린 분 계세요? 아.....영적굶주림,,,영적 영양실조에 걸린 기아들..그래서 온갖 참된 진리의 글을 떠다가 씹어줘도 안먹겠다고 눈과 입을 꽉닫고 거부하는데 무얼 불쌍히 더 여기라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이덕영님>

(요한 3장6절) "육에서 나온 것은 육이며 영에서 나온 것은 영이다. " ... 임봉철님 이말씀밖에 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럼.

<김영희>

1"육에서 나온 것은 육이며 영에서 나온 것은 영이다. " >>틀림없는 말씀입니다..

육떡지게 글빨에 살이올라 우상숭배로 온통 도배질 하는 영이

성령과 통교하는 영이라고 생각할까요? 주파수가 다른 영..

 

2언어사용을 삐딱하게 거칠게 한다고 시비거실거면 ===== >

님은 밤길에 귀신을 만나면 다정하게 인사하는지 되묻고 싶네요.

내집에 우글우글 악령이 스며든다면 구마경을 하고 소리질러 쫏아내는것이 맞겠지요?

악수하고 밥도 주고 서로 수고 하시라 인사한다면 나또한 같은 영이 아닐까요? 내가 왜 그래야 하죠.?

..

..

..

..오래전에 선배와친구들과 중국집에 갔습니다

선배가 한턱 쏘겠다고 해서 저는 속으로 탕수육을 기대 했습니다만

선배가 건방지게 폼을잡고 다리를 꼬면서 하는말...

"니들은 뭐먹을래? 나는 짜장곱배기..."

눈치빠른 친구들은 곱배기도 아닌 짜장면 보통을 외쳤는데...

딱 한사람..눈치없고 식탐좋은 친구한명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 난 짬뽕에 난자완스 !"

뒤끝있는 선배에게 한6개월 시달렸을겁니다 아마도..^^

남들이 짜장면 먹을땐 센스있게 "나도 짜장면" 을 외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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