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자유게시판

사두환님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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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cosma] 쪽지 캡슐

2007-07-29 ㅣ No.112414

 
사두환님은 몇해(2~3년)전에 이ㅇㅅ님에 의하여 주교회의에 들어오게 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이ㅇㅅ님은 저에게 전화를 하여 말하기를 개신교 사이트에서 만나 친분을 갖게된
(천주교로 개종하기를 희망하는) 개신교 목사출신 한 분이 주교회의를  방문할테니
주만사에 초대하여 친하게 지내면서 개종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부탁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여 저는 아는 것이 없어 그런역할을 할수는 없지만 주만사에는 교리에 밝으신 형제,자매님들이 계시니
아마 기꺼이 도와주실 것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린바 곧 며칠후 사두환님이
이ㅇㅅ님의 소개 글과 함께 주교회의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저를 비롯한 우리 교우들은 사두환님을 곧 교우가 되실 분으로 생각하여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성심껏 돌보아 드린바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정도 농담이 오갈 정도로 알게될 무렵 사두환님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천주교의 비리를 하나씩 퍼다 나르더니 교우들이 항의 하자 유머랍시고 혀짧은소리를 섞어가며
항의하는 교우들을 놀리며 본인의 주장대로 교우들을 가르치려하고 막말이 오가니 시끄럽게되며
그것이 본인의 뜻대로 잘 안될 것 같으니까
 
이제는 개신교 목사들의 비리를 중점적으로 퍼나르며 "봐라 이렇게 교회가 타락했기 때문에
교회를 해체해야 하는 것이다." 각자가 직접 예수님을 믿으면 되지 교회가 무슨 소용이냐는 주장을
하기에 이르게 되면서 논쟁이 일어난 게시판은 혼돈에 이르게 되었고
급기야 이ㅇㅅ님도 사두환님의 주장에 흡수되어 같은 주장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루는 이 ㅇㅅ님이 저에게 전화를 하더니 주만사의 어느형제님 전화번호를 대라고 하여
가르쳐주지 않자 그렇다면 네가 말해보라며 우리 교리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며 따지기에
왜 엉뚱하게 해석하느냐고 대답하였더니 너같은 천주교 놈들 보기싫어 천주교를 떠나 개신교로 가겠다고
욕설을 퍼붙고는 지금까지 교회를 떠나 냉담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 ㅇㅅ님이 교회를 떠나 냉담하게 된것도 사두환님의 영향이 큰 것입니다.
 
사두환님은 최근에 주교회의에서 아이디가 폐쇄되더니 굿뉴스로 옮겨와
본인의 사업을(?) 다시 시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여 사두환님의 속성을 잘 아는 저는 사두환님의 글에
꼬리글로 대화를 시도하였지만 사두환님은 제가 붙인 꼬리글을 일언반구 대답도 없이 삭제하기 시작하더니 또 예전의 그 버릇대로 일부 타락한 개신교신자의 두타스님의수모를 올리며 
 
  사두환 (kbecc) (2007/07/29) :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않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라] 마태복음 10장14절 이러한 주님의 교훈을 완전 무시한 사욕적 전도행위.
 
라는 꼬리글을 올려놓았습니다.
이것은 사두환님의 주장"이런 정도로 교회가 타락했으니 교회를 해체 해야한다"를 말하는것입니다.
 
그 증거가 바로 아래 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사두환 (kbecc) (2007/07/28) : 저는 가톨릭도 개신교도 그 어디에 매이지 않고 다만 144,000의 교회로 함께 할 뿐입니다. 주께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며 세상과 벗하거나 타협치도 않고 신앙의 정절을 생명과 같이 여기는 144,000 교회의 일원이고 싶은 것 외는 개신교다 천주교다 절대선으로 구분하여 그 어느 한쪽에 귀의 하여 우리 하느님을 바라보는 신앙을 원치 않습니다.
 
사두환 (kbecc) (2007/07/28) : 제 남은 인생길에 어떠한 곳에서든지 주의 이름으로 함께 하는 모든 이를 만난다면 그들이 곧 내 형제요 자매로 알 것입니다.
 
위 꼬리글에서 보듯이 천주교도 개신교도 모두 타락 했으므로 어느 한쪽을 선택하지 않고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형제요 자매라고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 교우님들은  이 사두환님을 정상적인 개신교 목사님으로 보시면 안 되십니다.
독이 숨어있는 이 분의 글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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