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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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으신 말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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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cosma] 쪽지 캡슐

2007-08-06 ㅣ No.112618

 좋으신 말씀입니다...만..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된 우리가 주님의 삶을 뒤 따르려면 
미사(예배)에 참여해야  합니다.

사두환님도 이제 길었던 방황은 그만 끝내시고 교회로 돌아오십시오.

주님께 대한 예배를 소홀히 한다면 
주님의 은혜 아래 매우 부끄러운 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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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환>

보현스님의 노래 속에서 참 진리를 찾고자 하는 인생의 애달픔을 보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애달픔의 인생을 향하여 희생하는 삶으로 복음의 빛을 비추어야 할 것입니다.

종교간에 서로 반목하고 대립하는 차원을 넘어 기독교는 오히려 이들의 종이 되는 순수와 열정으로 
섬기면서 복음의 영향을 주는 삶이 따르는 전도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믿는 여러분이여!

한 가지만 지적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믿어 주의 영생에 참여한 우리의 과거는 다 지옥을 면치 못할 인생의 자리에서 옮겨진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옮겨짐에 들지 않은 저들은 지옥의 심판아래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예전에 나 임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진정 그들을 지금의 나 자신으로 여기며 대하여야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것 외 달리 다른 삶의 목적이 없는 것입니다.   
이 목적은 아직도  주님의 목적인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그 목적을 위하여 십자가로 우리들에게 다 내어 놓으시기까지 사랑하심의 증거를 
충분히 보이셨습니다.

이에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된 우리도 이제는 반드시 주님의 삶을 뒤따르는 삶이어야 합니다.
이것 외에 우리는 아무 할 일이 더  주어져 있지 않은 세상인 것입니다.
우리는
한시라도 이 목적과 삶의 방향을 소홀히 한다면 주의 은혜 아래 매우 부끄러운 자가 될 것입니다.

p.s
새로 다시 올리니 보현 스님의 애절한 청음이 나의 영혼을 뒤 흔듭니다.
구원의  손길이~~~
님에게도...

 

 01. 목마른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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