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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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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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26 ㅣ No.1447

이런 맘 처음이에요.

정말 잘못하고 있다는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나 힘이 드네요.

신부님을 좋아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것을 넘어선거 같아요.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신부님을 좋아하는것도 죄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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