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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1380]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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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4 ㅣ No.41390 조재형 신부님
적성 산 골짝에서 언제 명동으로 입성을 하셨는지요? 그 동안 제가 게시판에 안 들어왔었거든요^^ 조용한 적성과 분주한 명동과의 격심한 차이로 마음 고생은 안 하시는지요? 하긴 남산이 있지요?
신부님 귀한 말씀 자주 듣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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