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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63)이경진님 황당합니다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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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9 ㅣ No.41831
여기와서 상처받앗다
그러니 주교고 신부고 뭐고 욕해도 피차 마찬가지다 그런논리인신데
참 황당하고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하하하 더이상 대화가 무의미 하군요 괜한 시간낭비만 했습니다
노조는 님같은 사고를 가진 자들만 있나보군여
그럼 내 한마디 하지요
당장 명동성당에서 꺼져주세여
그곳은 당신들이 있을만한 자리가 아닌것 같군요
더이상 성역을 더럽히지 말고 더이상 왈가불가 하지마시고요. 무슨놈의 대화가 통해야지 동정을 할래야 할수 없고 순수성을 받아주고싶어도 받아줄수 없는 님들 당장 꺼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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