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가톨릭신자들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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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samjangss] 쪽지 캡슐

2012-03-24 ㅣ No.290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정말 너무나도 많은 것이 보잘것없고,미천한 놈이지만 정말 조선시대때 선비들이 왕에게 도끼를 들고 올리는 지부상소의 마음으로,정말 제가 간청하는 이 극간이 잘못되었다면 제 목을 쳐달라는 심정으로 삼가 다시 한번 강력하게 주청을 드리는 한 신자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충정을 갖다가 폄하하고,왜 선동을 당하는지,가톨릭 신자들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다시 한번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우리 가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모너무나도 존경하고,너무나도 사랑했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유지를 따르자면서,그 분의 유지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자고 정진석 추기경님과 주교님들께선 모두 주장은 하시지요? 하지만 그 분의 진짜 유지가 무엇이었는지 우리는 분명하게 따지고 넘어가야  한다고 저는 다시 한번 과감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께선 정말 소외되고,차별받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셨고,그들을 위해 평생을 다 바치셨습니다! 국가가 사회가 안정되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는 고귀한 신념에서 그리 하신것이지요! 하지만 정말 우리가 진짜 김수환 추기경님의 유지를 잘 이어가고 있나 특히 정진석 추기경님과 주교님들께 요청하는 글을 여러번 올렸음에도 서울대교구 게시판에 몃차례 올렸음에도 제대로 된 반응조차 얻지 못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교우 여러분들께 호소까지 했음에도 별 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여서 실망감이 매우 컸습니다! 

얼마전에 서울대교구의 대변인,정 추기경님의 비서 역할을 담당하는 대한민국 가톨릭교회 본부 문화홍보국에 전화까지 했었고,메일도 보냈습니다만,아직도 속이 풀리지 않아 어제 글을 올렸었음에도 엉뚱한,저를 비난하는 내용만 답글을 받아서 다시 한번 강력한 마음을 먹고 또 다시,다시 한번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점을 명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요! 김수환 추기경님께서는 친김정일적,반미화되는 세태를 많이 우려하셨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많은 조언을 주셨습니다!

정말 방송에 출연하셔서 조언을 주신적도 많고,언론사하고도 인터뷰등을 많이 하시면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한 많은 조언을 주셨지요! 이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적극적으로 뛰시기도 하셨던 것이지요! 저같이 보잘것없는 놈도 이를 잘 알고 있는데 하물며 김 추기경님과 몃십년간 함께 일한,모셨던 정진석 추기경님과 다른 주교님들께서  그 분의 우국충정,우국지심을 모른다는게 과연 말이나 되는 걸까요! 문화홍보국의 한 자매님하고도 통화하면서 말씀드렸던 건데 말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여러번 말씀드렸고 그리고 문화홍보국 메일에도 보냈던 내용인데
전임 교황님이셨던 요한 바오로2세 성하보다 덜 활발하시다는 베네딕토 16세 현 교황성하께서도 올바른 세력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고자 하시고,잘못된 세태에 대해선 강력하게 발언도 하십니다! 많은것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현 교황님처럼만 나서셔도 전혀 문제가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선 강력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내면서 거기서는 인권 탄압,독재를 다 찾으시면서 지금 정말 이념을 떠나서 전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탈북자 북송,북한의 처참한 인권에 대해선 지나치게 조용하고,함구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진보를 자처하며 세계 공산당들도 하지 않는,정말 공산주의자라고도 볼수 없는 친김정일,친김정은빨갱이들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조용한게 아닌가 싶고요!

김수환 추기경님께선 시국이 어려울때 조언을 해주시면서 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주셨는데 이제 그러한 위대한 인물이 가톨릭교회에서 존재하지 않는게 너무 참담하고,화가 난다 이 생각뿐입니다! 김 추기경님의 유지인 사랑과 나눔 이것도 이 나라 대한민국이 존재해야 가능한것이지,이 나라 대한민국이 김정은에 의해 적화되어 사라져버린다면 실천이 가능할까요? 이거 잘 생각해야 합니다! 정 추기경님,주교님들은 물론 여러 교우님들도요!
 
한국전쟁 당시 북괴군이 교회를 얼마나 잔인하게 억압했습니까! 얼마나 많은 성직자,수도자분들께서 순교하셨고,납북되셨습니까! 정말 공산국가인 중국,베트남,쿠바도 개혁개방을 단행하였고 세계의 공산당들도 대부분 실용화되었는데 이 나라에서 진보를 가장한 친김정일,친김정은세력들은 공산당들도 하지 않는 조국 부정,국가체제 전복시도등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을 뒤 흔들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닙니까!

노기남 대주교님께서 애국적 전통으로 가톨릭교회의 기초를 다지셨고 김수환 추기경님때 이러한 기조가 더욱 확산되었는데 지금은 별로 그런 움직임이 안보여서 참담하다는 표현밖에 말이 안나옵니다!
 정 추기경님께서도 김정일정권의 위험성을 올바로 갖고 계신거,북한 주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한다 주장하신적이 있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안에 대해선 보다 강력하게 발언을 하셔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성직자 분들이 세속에 개입해선 안된다는 말들도 제가 글을 올릴때마다 많은 분들이 자꾸 주장한 적이 있는데 이러한 반박을 염려해서 제가 정확하게 이 메일에서도 반론을 하고자 합니다!
이란처럼 종교가 정치자체를 좌지우지하는건 정교분리에 어긋나지만 종교계가 올바른 조언을 주고,정치인들이 좋은게 있으면 참고해서 반영하고,이런건 절대 정교분리에 어긋나지 않으며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란같은 경우가 정교분리에 어긋나는 것이지 종교계가 올바른 의견을 제시하고,나라를 지키기 위한 의견도 많이 제시를 하고,정계에서 그게 합당하면 참고하는 이런건 절대 정교분리에 어긋나는게 아니고 그건 당연한 것아닙니까! 당연히 권장되어야 하고요! 이 점을 강력하게 강조드리고 싶고요!!! 
정 추기경님께선 자신의 분야가 아니면 발언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지나치게 조용하신것 같아요!

우리 깉은 교우이기도 한 박선영 의원이 탈북자 북송에 항의해 단식할때도 위로의 전화 한통이라도 넣어 주셨습니까! 다른 주교님들도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정말 논쟁 대상이 절대 되면 안되는 제주 해군기지 사업이나 강력 반대하시는 모습을 보이시고 김수환 추기경님같았으면 한번은 방문하셨을 것이고,방문을 못하셨다면 전화라도 한통 해주셔서 위로해 주셨을탠데 지금 추기경님과 주교님들은 방문은 고사하고 전화도 한통 없었잖아요!

정말 진정한 김수환 추기경님의 유지,진짜 김수환 추기경님의 유지는 이 나라 대한민국이 지키는 것이고 이 나라 대한민국이 존재해야,무사해야 그 분의 유지인 나눔,감사,사랑도 실천이 가능하다고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여기 서울대교구 게시판에도 몃번이고 글을 올렸는데 제대로 반영이 안되어 화가 나고,답답한 마음뿐이며 지식인에도 한번 글을 썼음에도 이유도 없이 삭제된적도 있고,다시 올렸음에도 제대로 된 답변을 얻지 못하여 너무 화가 났습니다!

문화홍보국 자매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빼앗았음에도 잘 답변을 해주셔서 그나마 마음이 좀 풀렸지만,그 자매님 말씀대로 메일도 보냈지만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은,강력하게 주장하는 말씀은 이 나라 대한민국이 존재해야 우리 교회도 존재할수 있는 것이지 적화되어버리면 교회도 존재할수 없다는 것은 다시 한번 이 글 보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강력하게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어제도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댓글이 다 저를 그저 무슨 이념에 집착하는 수구주의자로 매도하는 글들이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도 반론 정확하게 할께요!

이념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국가를 발전시키고,사회를 안정시킨다는 분명하고 확고한 이념은 필수적인겁니다! 신자분들도 착각하고 계신데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클린턴 대통령의 경제호황,룰라 대통령의 놀라운 브라질 발전도 전부 국가를 발전시키고,사회를 안정시켜야 한다는 분명하고,확고한 이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겁니다! 그런 이념은 당연히 가져야 하는것이고,특히 이 나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지도층은 더욱 필요한데 저를 그저 이념에만 집착하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분들은 전 여러분들이 잘못되었다 생각을 합니다!

전 말이지요! 너무나도 많이 보잘것없고 미천한 놈이지만 이 나라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걱정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에 대한 그리움도 하늘을 우러러봐도 더욱 깊어만 가고요....
안형환 의원이 유엔인권이사회의에서 북한 대사에게 어필했듯 정진석 추기경님과 주교님들이 지나가시는 곳에 가서 제발 나라를 지키는데 적극 나서달라고,북한인권과 탈북자 북송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나서달라고 바짓가랑이라도 붙들고 청원을 드려볼까,정말 이러한 저의 이러한 극간이 잘못되었다면 제 목을 도끼로 쳐달라 강력하게 극간하면서 도끼를 들고가서 시위를 해볼까,서울대교구의 대변인이시자 정 추기경님의 비서이신 허영엽 신부님의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극간해볼까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하지만 그 친절한 자매님 말씀이 그렇게 하면 역효과가 날수 있다 하셔서 전화는 했으니까 메일등을 보내보라 조언을 주셔서 이렇게 우선적으로 메일을 드리는거 또 강조를 드리고 싶네요!
이건 특정 정치적 옹호도 아니고,나라를 지키기 위해선 가톨릭 신자들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정진석 추기경님과 주교님들께서도 나라를 지키는데 나서야,김수환 추기경님처럼은 아니어도 올바른 세력들에겐 힘을 실어주는 식으로라도 나서셔야 한다는 점을 강조드리는 글입니다! 특정 정치적,특정 이념을 옹호한것도 아닙니다!

이 나라 가톨릭 신자들도 이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 아닙니까!
당연히 애국심을 가져야하고,우리의 동포들인 탈북자들이 당하는 고통과 북한인권에도 적극 관심을 가지고,나서는게 중요하다 보며,이 나라를 지키는데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말씀드리면 박애정신은 가장 중요하고,필요하지만 그것은 보편성에 입각해서 이루어져야지 진보를 외치며 세계 공산당들도 하지 않는 반역행위만 일삼는 친김정일,친김정은세력들과 극악무도한 흉악범들,지속적으로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부패에 휘말리는 사회질서 파괴범들에게는 어떠한 해당사항도 없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도 악인들은 철저히 응징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정진석 추기경님을 비롯하여 주교님들께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나서주시기를 강력하게 간청드리고 싶고 그리고 제주 해군기지같은 사안만 반대하지 말고 전세계인의 관심거리가 된 탈북자 북송,북한인권에도 강력하게 발언도 해야 한다는 것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교우분들께 말씀드리는 바이고,이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가장 크고 중요한 김 추기경님의 유지를 빼놓고,그 분의 유지를 이어야 한다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위선이다,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강조드리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정진석 추기경님을 가장 가까이서 보필하는 비서역할을 담당하며 서울대교구,나아가 대한민국 가톨릭교회의 대변인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인 문화홍보국에 전화도 드렸던 것이고,삼가 메일도 보냈던 것이며,다시 한번 이런 장문의 간청을 이 곳에 올리는 것입니다! 정말 이 심정..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습니까! 말로는 절대 다 표현 못할겁니다..예전엔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나라를 위해 조언을 주시는 경우가 많아 그 조언이 모든 매스컴에 나오고,방송에도 김 추기경님께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시는게 나와서 매우 자랑스럽고,기뻤는데....이태석 신부님같이 훌륭한 선교사 신부님들이 매스컴에 나오면 너무 자랑스러운데 지금은 제주 해군기지 이런걸로만 주로 매스컴에 나오니까 가톨릭 신자로써 주님을 참배하게 해주신거 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가톨릭 신자인게 자랑스럽지만 요즘은 솔직히 이런 자부심이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할 일 없는 인간이라고,쓸대없는 것에 신경쓴다고,이념에 집착하는 냉전주의자라고 욕하실 분도 있겠지요! 하지만 전 정말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걱정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고,정말 제 이 극간이 잘못되었다면 도끼로 제 목을 쳐달라고도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어요! 말뿐인것 같지만 정말 이러한 심정입니다! 정말 남베트남도 압도적인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졌지만 공산 북베트남의 끊임없는 선동 공작으로,국민들이 경계를 하지 않아서,이를 바로 잡아줄 중대한 종교계 원로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도상에서 사라져버렸고,100만이 넘는 보트피플이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뭐 지금이야 베트남이 개혁개방을 단행해 많이 발전하였지만 그러기전까지 엄청난 피해를 당했습니다! 전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의 꼬라지도 남베트남이 패망하던 당시하고 너무 흡사해서 소름이 돋습니다! 특히 미래의 희망이요,주역이 되어야 마땅한 청소년들,젊은층들이 무엇이 위험한지,이 나라가 얼마나 소중한지 이런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는걸 넘어서 나라를 소중히 여길줄 모르고,김정은이가 얼마나 위험한지도 모르는 한심한 세태에 빠져있습니다!

한마디로 전 요즘 젊은층들,청소년들에게 불만이 많은 사람이지요! 이 세태에 대해서도요! 정말 저같이 부족하고,보잘것없는 놈에게 수많은 자비를 배풀어주신 주님께 항상 감사드리지만,요즘 세태에 대해선 기도를 해도 변하지 않는것같아...속이 터질것같습니다!
너무 답답하고,원통하여 횡설수설 글을 썼는데...제대로 이해못하는 분들도 분명 많이 있겠죠! 하지만 보다 강력히 요점을 말씀드리면 정말 지금도 정진석 추기경님과 주교님들,허영엽 신부님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도끼를 들고 저의 이 간언이 잘못되었다면 제 목을 쳐달라는 극간도 드리고싶어요! 어제 어떤 분들이 자신한테 도끼를 갖고와라,목을 씻고 그런말 해라 이런 말도 하는데 이거 정말 그냥 하는 말 아닙니다! 전 정말 충분히 이러한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기회만 되면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싶은 마음뿐이고...정말 이러한 심정을...많은 교우분들도 이해해주시고,제발 나라를 지키는데 적극 나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이 존재해야,교회도 존재할수 있다는 점을 강조드리며 부족하고,보잘것없는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에게 친절한 답변을 주셨던 문화홍보국의 모든 형제 자매님들과 애 많이 쓰시는 정진석 추기경님과 주교님들,허영엽 신부님,나아가 전세계 가톨릭교회 모든 일원들이 항상 행복하고,건강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가톨릭교회의 놀라운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드리는 바입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정말 글의 일부만 읽고 저를 욕만 하시지 말고,제 글을 너무 길긴 하지만 끝까지 다 읽으신 다음에 저를 비난하셔도 논리있게 비난해주세요! 무조건 비난만 하시는 분들은요!! 다시 한번 강력하게 강조드리는 것은 김수환 추기경님께서도 이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서셨고,나라의 미래를 걱정하셨단거에요! 정 못믿으시겠으면 인터넷 뒤져보세요! 김 추기경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나요! 그리고 이란처럼 종교지도자가 나라권력을 틀어쥐고 맘대로 하는게 정교분리이지,종교계가 올바른 조언을 주고 정계에서 좋은게 있으면 참고하는,이런건 절대 정교분리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고도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다시한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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