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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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멕이 아내들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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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준 [jhyukj] 쪽지 캡슐

2014-05-05 ㅣ No.780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야,칠라야 내 소리를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아, 내 말에 귀를 귀울여라.

나는 내 상처 하나에 사람 하나를, 내 생체기 하나에 아이 하나를 죽였다.

카인을 해친 자가 일곱 곱절로 앙갚음을 받는다면

라멕을 해친 자는 일흔일곱 곱절로 앙갚음을 받는다." (창세4:23~24)

 

.....

 

Q: 이하 라멕의 말은 하느님의 말씀이 아닌것 같습니다.

    라멕 스스가 하느님을 흉내내며 하는 말로 여겨 집니다. 그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라멕은 두려웠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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