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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정 [hjwon1]
2015-11-27 ㅣ No.333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예수님.
순수한 아이의 간절함이 사랑이라는 기적을 낳게한 것 같아요.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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