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귀찮아서...양종혁님...공부 많이하시고...

스크랩 인쇄

김은자 [tikanete] 쪽지 캡슐

2009-11-30 ㅣ No.143799

한 이십년 뒤에 봅시다.
이글은 저장해 둘테니 말이오...
이십년으론 좀 그럴까?
하여간 갈길이 먼것 같소이다...
 
제대로된 교리나 제대로 된 글들을 가져온 분들에게 내가 네모돌이라고 한거 아닌것만 알아두시고...
 
그래서 유럽 교회가 박물관 된거지...
 
도대체가 당신들이 믿고 싶은데로 사람들을 끌고 들어가서 믿으라고 윽박지르면 다입니까?
 
지금 이런 썰보단 중요한것이 있어서 이건 나중에 읽어보겠소이다.
 
아는만큼 보이니...
이만큼이 당신의 자리올시다...
 
지구가 돌고 있음을 망각한채...
 
오늘도 태양은 뜨고 진다하네~~~ㅎ
 
 
한가지만 팁을 주자면...
 
그대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단과 기에 대하여 무지무지
 
요상한 썰들을 풀고 있기 때문이오;
 
내가 뭘 믿어? 단군을?
 
알지 못하면 공부나 좀 하지...
 
단군이 몇사람 이더냐?
 
단군왕검밖에 모르지...
 
47대 단군이 계심을...
 
이러니...
 
한단고기나 좀 읽고와서 얘기하면 좀 이해하려나...
 
책이 좀 힘들면 티비에서 나온 스페셜다큐같은거 있으니 그걸 좀 보던가...
 
그래...
 
하느님이 가톨릭만 최고로 쳐주시고 옹호하면 땡이라생각하지?
 
그런데 왜 이방인 박사들이 찾아갔을까나?
 
단군에 대해서 쓰니 종교적인 해법으로 그걸 썼다고 착각하는 저 머리들...
 
왜 달고 다니는지...
 
내가 어딜가서 뭘하던 그럼...
 
저 밑에 님들이 올려놓은 공의회 문헌이나 이런것들좀 보시게나...
 
그렇게 편협해서야...
 
간장 종지에 바닷물도 바닷물이긴 하지만...
 
그곳에서 헤엄은 치지 못하겠지...
 
 
 
동방박사?
그걸 내가 애기하던 말던 그쪽과 무슨 상관이지?
내가 궁금하다는데...
그럼 답을 말해주던가...
난 믿어라해서 그냥 믿는 사람이 아니거든...
 
예수님이 그리도 편협했던가?
예수님은 당신이름으로 치유를 하는 자들을 놔두라고 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지금 그대는?
예수이름으로 간판 걸어놓은데와서 왜 다른 짓거리냐고?
그게 다른 짓거리인지 예수님께 물어볼까?
 
성경에...
 
하혈하는 여인이 예수님 옷에 손을 대자 가 나가신걸 아시고 누가 나에게 손을 대었냐고 물어보시지...
그많은 사람중에 너도나도 닿으려했을텐데...
어째 그 여자만 찝으셨을까나?
 
그리고...
 
그곳에서 기에 대해 나온다...
 
예수님이 기에대해 알고 계시었다는 말인가?
 
아님 성경쓴 저자가 기에 관심이 있던 사람인가?
 
아님 제자들은 그것에 대해 배웠단 말인가?
 
아니면,...그당시 사람들은 기에 대해 왠만큼 알고 있었서 성경에 그리 써도 별 상관 없었단 말인가?
 
 
진짜 바빠서...
이만


27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