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이 가을에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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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문 [frhandol] 쪽지 캡슐

1998-11-17 ㅣ No.1415

오늘 입시 전날 대단히 추운 날입니다.

오늘 새로이 가입하며 회원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삶을 기원합니다.

이 가을에 머리에 든것이 없어도 누구나가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쓰거나 읽고 싶어지는 것은

우리들의 삶을 그래도 아름답게 엮어가고 싶어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뜨거운 방에서 구운 고구미(?)을 먹으며 만화책을 보는 마음은 그리도 따스하고

편안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이 가을에 여러분의 삶을 엮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거나 쓰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군요.

닐케를 사랑하고, 루 살루메의 삶을 우리의 삶에서 함께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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