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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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성당 사순절 특별피정 “함께하는 아빠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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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8-03-04 ㅣ No.297

 

천주교 성내동 성당 2008년 사순절 특별피정

“함께하는 아빠 피정”

 

문의: 천주교 성내동 성당 ☎ 02) 478-4181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내동 성당(주임 김인성 신부)은 사순절 특별피정으로 오는 7일(금)부터 3일간 ‘함께하는 아빠 피정’을 개최한다.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에 맞춰 금요일 오후7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피정은 성내동 성당의 남성 세대주 100여 명이 참석한다. 피정기간동안 십자가의 길, 성시간 등 사순절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룹간의 대화와 묵상을 통해 자신의 신앙성찰은 물론 가정안에서의 부부와 자녀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피정기간동안 나의 하느님 하느님을 만나는 길 자녀와의 대화 부부 사랑 활동하는 크리스찬 아버지의 이름으로 등의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8일(토)에 진행되는 ‘자녀와의 대화, 부부 사랑’은 부부가 함께 참석한다. 강의는 김인성 신부(성내동 성당 주임)와 문영은 수녀(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서왕석·박재진 부부(성내동 ME지도 부부) 등이 맡는다.

  이 피정을 준비한 성내동 성당 주임인 김인성 신부는 “회사생활을 하는 아빠들은 엄마들보다 신앙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도 잘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이 피정을 통해 아빠들에게 신앙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천주교 성내동 성당의 ‘함께하는 아빠 피정’은 이번이 첫 회이며, 앞으로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일 시:3월 7일(금) 오후 7:00∼오후10:30 
3월 8일(토) 오후 3:00∼오후10:20 (부부가 함께 듣는 강의/ 자녀와의 대화, 부부 사랑)
3월 9일(일) 오전 9:30∼오후 6:30 
대 상: 남성 세대주
장 소: 천주교 성내동 천주교회 지하 강당

<끝>

- 문화홍보국 원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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