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
(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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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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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aplaincolor] 쪽지 캡슐

2002-10-12 ㅣ No.4154

정말 놀라운 우연이네요..

 

▶▷ "밤이 끝나고 날이 밝는 정확한 순간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느냐?"라는 랍비의 질문처럼..

 

저 스스로에게 어제 그런 비슷한 질문을 했었어요..

 

☞   "누구의 설명없이도 느낌으로 알 수 있지..!!"라는

 

☞   "군중 속에 흩어져 있는 낯선 이들의 얼굴이

       friendly하다는 느낌을 스스럼 없이 느낄 수

       있을 때.." 그 순간이 오기까지

       나의 마음은 아직 밤 길을 걷는 중 일거라는..

       비슷한 저 혼자의 중얼거림이..

 

오늘 랍비의 지혜로운 답변을 듣게 되었나 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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