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도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통하여 '삶의 희망'을 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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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kmogai] 쪽지 캡슐

2014-09-11 ㅣ No.259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삶의 희망


생명의 싹이 씨앗에서 움트듯

삶의 희망은 말씀을 먹고 자랍니다.


절망에 빠진 인생 순례길

한 가닥 희망의 말씀을 간직해 봅니다.


한 줄기 빛이 세상을 환하게 비추듯

말씀 한 마디는 삶에 희망을 줍니다.


생명이 없을 것같은 그루터기에서도

생명의 희망 싹은 움터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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