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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이성적 통찰] - 신의 존재에 대한 이성적 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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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이성적 통찰 ―신의 존재에 대한 이성적 증명― Der letzte Gottesbeweis
로베르트 쉬페만‧롤프 쉔베르거 지음 김형수 옮김
이 책은 중세시대의 신 존재의 증명을 그리스철학의 전통과 칸트와 니체로 이어지는 종교비판과 연결하면서 신의 존재에 근거를 두는 신앙의 진리를 비판적인 이성을 통해 해명한다. 이 새로운 형태의 ‘최종적 신 증명’에 따르면, 신을 믿는 것은 이성적이다!
목차
서문
제2장 신을 사유함 - 롤프 쉔베르거
지은이 로베르트 쉬페만(Robert Spaemann) 1927년 생으로 철학적 문제에 있어서 국제적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교황의 고문역을 수행하는 소수의 독일 철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1962년 철학과 교육학 분야에서 교수자격논문(Habilitation)을 취득했다. 1969년부터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1973년부터 1992년까지는 뮌헨 대학교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현재는 은퇴하여 슈투트가르트에 살고 있다. 롤프 쉔베르거(Rolf Schnberger) 1954년 생으로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의 철학 교수로서 논증의 전제들을 연구했고, 신 존재 증명의 역사를 재구성했다. 또한 그는 쉬페만의 새로운 증명에 주석을 달았으며 특히 ‘신 존재 증명으로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가능하지 않은지’의 질문을 추적했다. 옮긴이 김형수 천주교 부산교구 소속 신부로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종교철학) 학위를 취득했고, 독일 뮌헨 예수회철학대학에서 니콜라우스 쿠사누스의 형이상학과 인식론에 대한 논문(Gotteserkenntnis und Selbsterkenntnis bei Nicolaus Cusanus: Erkenntnismöglichkeit des Geistes durch Gottesnamen)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니콜라우스 쿠사누스의 신 인식과 자기 인식: 신 개념을 통한 정신의 인식 가능성(2012, 누멘)이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중세철학(특히 신플라톤주의)과 독일 신비주의 철학, 철학적 신론, 종교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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