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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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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희 [ehson]
2008-06-15 ㅣ No.18633
목말라서 어찌할지를 모르고 애타게 한숨만 쉬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물을 마시는 곳이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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