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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주님(성경)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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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ㅣ No.38206 저는 최근에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앙의 근거들" (철학과 현실사 출판) 읽었습니다,
재무장을위해 다시 한번 더 읽고 있는중입니다.
신앙을 가지기 전에는 주님(성경)에 대한 믿음이 불투명 하였고
신앙을가진 이후에는 비산자, 무신론자등의 주변으로 부터의 공격에 이길수 있는 준비가 부족하여
스스로 주님(성경)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거나, 홀로 신앙으로 흘러 주님의 마지막 말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기본 의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약한 자로 유혹과 악마로부터 주님을 보호 해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초대 교회 시절 이슬람교외 주님(성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방어하기 위해 나온 첵입니다.
그 때만이 아니라 지금도 주님을 힘드게 하는 부정적인 요소가 많이있고 그것을 이겨낼 주님의 군사는 적거나
약합니다.
간단하게 책 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아니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필독(두번 세번)부탁 드립니다.
논쟁이 벌어지는 대표적인 예
1. 아내를 가지지 않은 하느님이 어떻게 아들이 있을 수 있는가
2. 전능한 하느님이 어째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굳이 십자가 사건을 선택 했는가
3.성체 성사ㅗ써 하느님을 먹는다는 것이 가능한가.
4.죽음 이후에 연옥이 존재하는가
5. 신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가 어떵게 양립이 가능한가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기본 교리를 부정
1. 하느님은 하나이나 삼위로 계신다는 것.
2.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이며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죽었다는 것.
3.각 개인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자유로운 의지때문에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져야하며
따라서 죽음 이후에 자신의 행위에 대한 상벌을 받게 된다는것.
결론
그리스도 신자들은 필연적 근거들로로써 신앙의 교의들을 증명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시도는 신앙의 고귀함을 깍아 내리는 결과를 가져 올 뿐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대들 마음 안에 주 그리스도를 성스럽게 모시도록 하라"
"그대들 안에 희망과 믿음에 대해 그 근거를 묻는 모든 이들에게 충분히 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라'
제 소견으로는 자신의 무장만이 그리스도교를 지키고 주님의 지상 최대 명령인 "복음"전파로
주님의 사랑과 평화와 은총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가브리엘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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