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너 잘났어.
질투가 없으면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 누구나 질투를 할 줄 압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지요.
애들도 누가 자랑을 너무 하면 ‘그래, 너 잘났어.’하며 빈정거립니다.
주님도 고향에서 ‘그래, 너 잘났어.’와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질투를 모르는 사람은 도가 튼 사람, 덕스러운 사람입니다.
남을 칭찬해 주고 찬사도 보낼 줄 알면 모두 행복할텐데, 천국처럼요.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마태오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