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 나누어 먹으라 하셨습니다.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스크랩 인쇄

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8-02 ㅣ No.38105

No, 1268
나누어 먹으라 하셨습니다.  
 

◆ 나누어 먹으라 하셨습니다. 캠핑생활을 하던 때, 옆 텐트를 초대해 함께 나누어 먹고, 갈 때에는 남은 식품을 우리 텐트에 주고 가니까. 장기간 텐트생활 하는 우리는 식품 사러 나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해변에 가서 텐트 친 것만 보면 그 때 그 나눔의 추억이 살아납니다.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여러 사람과 더불어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마태오 14,19)”


Waltz in Ab major, Op.39-15
오보에연주



493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