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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희 [hahm]
2015-12-02 ㅣ No.338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영화 보고싶습니다.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키, 친구인 아버지에게로 가기위한 능력...
대림을 시작하며, 멈쳐있는 듯한 나의 신앙을 돌아봅니다.
아버지를 찾아가는 나의 여정....다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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