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두둥실 두리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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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aquina] 쪽지 캡슐

1998-11-23 ㅣ No.1509

하느님은 바다. 인터넷도 정보의 바다라고 합니다. 오늘은 싸락눈이 솔솔 내리는 날.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드디어 두둥실 두리둥실 배를 띄웠습니다. 우리 모두의 좋은 항해를 기원하며 첫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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