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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학 [hasang-eng]
2008-07-02 ㅣ No.37128
글/하상
한 순간이 고여
한 날을 이루고
지나가 버린 것
붙잡아 본들 헛개비 일세
오지 않은 내일
그려 본들 꿈속일 뿐이고
시방 맡겨지는
순간이 은혜인 것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감사를 드리네.
080702廈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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