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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kyh6541] 쪽지 캡슐

2008-02-17 ㅣ No.18402

이제와 생각해 보니...한없이 교만했었던것 같아 죄인이된 마음 고개를 들 수 조차 없습니다. 부끄럽지만 내 자신 마음만 믿고 바르게 살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살다 지금 엄청 엄청 매맞고 있습니다. 잘못했으니 ..그냥 맞아야지요. 그런데 .... 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네요. 그렇다고 죽는다거나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아요. 하여튼 지금은 그렇습니다. 이럴때 하느님을 찾다니 너무 얄밉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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