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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 화났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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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ㅣ No.2581
나한테 지껄였던 말 기억나죠?
"입에 거품을 물고 뒤집어 질꺼다." 그 말이 영감님한테 되돌아 온 거 같네요 ㅋㅋㅋ 구태여 욕지거리와 반말 지껄이를 일일히 맞대응할 거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셀프로 "입에 거품을 묻히고 뒤집어 지는 모습"을 글을 통해서 표현을 하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그러고서 자유게시판에는 고매하기 그지없는 신앙의 글을 올리지요. 참 우스깡 스러워요. 이 세상에서 가장 고탄성 물체는 박재용 영감님 뒷 꼭지에 붙어 있는 혈관 같아요. 글을 보면 금방이라도 터져서 요르단 강을 건널거 같은데 멀쩡하게 글을 계속 쓰잖아요. 진짜 고탄성 물체에요 7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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